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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백화점의
식품 매출 비중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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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롯데백화점이
전체 매출액을 층별로 분석한 결과
지하 1층에 있는 식품관의 비중이
14 퍼센트대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식품 매출 비중이 10 퍼센트 미만인 서울 지역 백화점과 비교해 5 퍼센트 이상 높은 것으로
지역 소비자들의 백화점 선호 현상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전체 층 가운데 매출비중이 가장 높은 층은 잡화매장이 있어 고객 구입단가가 높은 지상 1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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