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공동도급하향우려

황성철 기자 입력 2000-10-09 10:06:00 수정 2000-10-09 10:06:00 조회수 2

지역의무공동도급비율이

대폭 하향조정돼 지역건설업체가

극심한 수주난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VCR▶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2백34억미만공사에 대해서는 지역의무공동도급

제도가 적용돼 지역업체가 신청사

건립공사와 평동산단 진입로 개설공사등에 30에서 45%의 공동도급 비율로 시공에 참여했습니다



그렇지만 내년부터는

지역의무공동도급금액이 50억미만

공사로 대폭 축소될 방침이여서

이지역에서 발주된 대형공사에 대해 지역건설업체의 참여가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