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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관리비를 착복해온
수협 직원들이 검찰에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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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수협 중앙회 순천지점
47살 김모 과장등 2명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씨등은
수협 전남도지부에서 근무하던
지난 98년 관리인에게 지급해야할
압류선박 관리비를
절반씩만 지급하는 방법으로
2년여에 걸쳐 모두 7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김씨는 또
지난 2월 퇴직한 수협 용역직원이 마치 근무하고 있는 것처럼 속여
월급 4개월치를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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