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 남녀 숨진 채 발견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0-17 20:43:00 수정 2000-10-17 20:43:00 조회수 0

◀ANC▶

오늘 낮 12시 쯤

광주시 봉선동 모 호프집에서

주인 41살 유 모 여인과,

내연 관계로 추정되는 45살

반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반씨의

동맥이 끊겨 있고 이들이

자주 말다툼을 벌여 왔다는

종업원들의 말에 따라

반씨가 유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