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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 위원회의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던 고재유 광주시장이 증인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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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국회 교육위원회가 최근 고재유 시장 등
교육청 국감 증인으로 채택한 전국 광역 단체장 4명에 대해 증인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보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교육 위원회는
고재유 시장 등 해당 단체장들이
올해 정기 추경이나 내년도 본예산에서 아직 지급하지 못한
교육비를 반영.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혀와 증인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재유 시장은 광주시 교육청에 교육비로 지급해야 할 63억원을 미처 지급하지 못해 최근
시교육청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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