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피의자 자살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0-19 10:24:00 수정 2000-10-19 10:24:00 조회수 1

◀ANC▶

자신이 일하던 PC방 주인의

통장에서 1억 8천만원을 빼내

달아났던 피의자 42살 양모씨가

어제 오후 장성군 월성리의

한 저수지 다리 난간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부터

수배를 받아오던 양씨가

수사망이 좁혀오자

심리적인 불안을 느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