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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하던 PC방 주인의
통장에서 1억 8천만원을 빼내
달아났던 피의자 42살 양모씨가
어제 오후 장성군 월성리의
한 저수지 다리 난간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부터
수배를 받아오던 양씨가
수사망이 좁혀오자
심리적인 불안을 느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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