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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광주본부세관 직원들의 부조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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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이 민주당 정세균 의원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부조리 행위로 인해 징계를 받은 광주본부세관 직원은
12명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이들 12명 모두는
밀수를 눈감아 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서
부조리로 인해 징계를 받은 직원은
98년에 2명, 지난해에는 1명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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