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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 자치 단체가
러브 호텔 규제를 위한
관련 조례 개정에 나서고 있지만
전남 도내 일선 시군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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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와 광양시, 담양과 곡성군등
전남 도내 16개 시.군은
환경 단체와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98년부터 2년 동안
준농림지역에 숙박 업소나
음식점 설치가 가능 하도록 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정부가 난개발을 막기 위해 일선 시.군이 관련 규정을 강화할 것을 지시 했지만
보성군과 고흥군을 제외하고는
조례 개정에 나서지 않고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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