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호텔 규제 시.군 무관심

김낙곤 기자 입력 2000-10-19 11:00:00 수정 2000-10-19 11:00:00 조회수 2

◀ANC▶

각 지방 자치 단체가

러브 호텔 규제를 위한

관련 조례 개정에 나서고 있지만

전남 도내 일선 시군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VCR▶

순천시와 광양시, 담양과 곡성군등

전남 도내 16개 시.군은

환경 단체와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98년부터 2년 동안

준농림지역에 숙박 업소나

음식점 설치가 가능 하도록 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정부가 난개발을 막기 위해 일선 시.군이 관련 규정을 강화할 것을 지시 했지만

보성군과 고흥군을 제외하고는

조례 개정에 나서지 않고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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