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자퇴,국가고시 거부 결정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9-25 11:46:00 수정 2000-09-25 11:46:00 조회수 0

◀ANC▶

광주 지역 의대생들이

의약 분업에 반발하며

의사 국가 고시에 응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VCR▶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4학년 학생

3백여명은 올해 의사 국가 고시를 거부한다는 전국 의대생 협의회의 결정에 따라 다음달로 예정된

의사 고시 원서 접수를

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대생들은 또

재학생 전원이 내일 학교측에

자퇴서를 제출하고

의사들의 대정부 투쟁에

참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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