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기산 시군마다 구매방법달라 혼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9-27 10:42:00 수정 2000-09-27 10:42:00 조회수 2


각 시군마다 김유기산을 구입하는
방법이 달라 혼선을 빚고있습니다.

김유기산 구매에 따른
잡음을 없애기위해 경쟁입찰을
실시하고있는가운데 진도와 해남군은 적격심사를 도입한 반면
신안군은 최저가 입찰제를 실시하는등 시군마다 김유기산 구매방법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이에대해
적격심사를 할 경우 납품실적인
많은 일부 업체가 독식할 우려가 있고 최저가를 도입하면
출혈경쟁에 따른 저가입찰로
제품의 품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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