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교사절단이
오늘,2010년 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인 여수를 방문해 민간차원의 유치활동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30개국 60여명의
주한외교사절단 부부일행은
오늘 오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2010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필요성과 준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오후에는
오동도와 다도해등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여수지역 유치여건을 둘러본 다음
광주로 향하게 됩니다.
여수시는 주한외교사절단에게
세계박람회 여수유치의
당위성과 지지를 당부하는 한편,
사절단 방문을 계기로
민간차원의 외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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