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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노인인구는 늘고 있지만
복지대책은 제자리를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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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현재
광주지역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7만3천여명으로 전체 인구 135만명의 5.4%를 차지해
전년보다 0.2%가 증가했습니다.
전남지역의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11.3%인 24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1.5%가 증가해
고령화 정도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시도는 각각
노인 복지 예산 160억원과 810억원을 경로 연금 지급과 식사제공 등으로만 쓰고 있을뿐
일자리 창출과 여가 프로그램 개발 등 근본적인 노인복지 대책은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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