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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조직 폭력배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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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국회 행자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조직 폭력배는
17개 파에 666명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36개파 370여명이 활동중인
서울보다 두배나 많은 것이며,
전국 조직폭력배 수의
15%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경찰이 파악하고있는
지역 조직폭력배를 계파별로 보면
무등산파가 92명으로 가장 많고,
국제 PJ파 83명,
충장OB파 70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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