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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내년도 중앙 정부의 지원 예산액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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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광주 지역 국회의원 6명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정부 예산에 6건의 지역 현안 사업이 증액 또는
추가로 반영될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건의 대상이 될 6건의 지역 현안 사업은 광산업육성과
광주 현대 미술관 건립,
비엔날레 기금 조성과
5.18 묘지 유물관 건립,
학생회관 이설과 평동 산업단지 진입 도로 개설 등입니다.
또한 5.18 국립 묘지 승격과 도심 철도 폐선 부지 활용 방안 등 4건에 대해서도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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