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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과 다른 과목을 가르치는
이른바 상치교사로 인한
부실 수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150명,
전남 400여명 등
모두 550여명의 상치교사가
주당 10시간 가량씩
전공과 다른 과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상치교사들은 수업시수가 과중한
동료 교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른 과목을 맡고 있지만
전공이 아닌 탓에
부실 수업이 불가피하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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