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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역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부부교사들의 고충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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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시도교육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주말 부부교사는
광주지역이 500여명
전남이 100여명 등 600여명에 이릅니다.
이가운데 올 3월과 9월의
교원 정기인사에서
합쳐진 별거교사는 40여명으로
희망자의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도교육청은 교사수급이 어려워
일방 전출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별거교사들의 고충은
당분간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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