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교사 해소 안돼-국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9-27 15:39:00 수정 2000-09-27 15:39:00 조회수 2

◀ANC▶

같은 지역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부부교사들의 고충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전남시도교육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주말 부부교사는

광주지역이 500여명

전남이 100여명 등 600여명에 이릅니다.



이가운데 올 3월과 9월의

교원 정기인사에서

합쳐진 별거교사는 40여명으로

희망자의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도교육청은 교사수급이 어려워

일방 전출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별거교사들의 고충은

당분간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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