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오전 4시쯤
고흥군 무학도 2마일 해상에서
6백톤급 바지선 제2태영호가전복돼
여수 해경이
구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VCR▶
전복된 제 2태영호는
진도 근해상에서 모래를 채취하고
86톤급 부산선적
제 1태영호에 의해
부산으로 예인되던 중이었습니다.
해경은
모레 바지선인 제 2태영호가
높은 파도에 물이 넘쳐
배에 실려있던
모래가 한쪽으로 기울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