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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에 동참하는 의사에 대해
광주시와 전라남도 보건당국이 강경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보건당국은
지난 6일과 7일 파업에 동참한
의원 5백23곳에 대해 업무개시
명령을 내렸습니다.
보건당국은 복귀 시한까지
업무를 개시하지 않는
의원들에 대해서는 15일 업무정지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광주시도 파업을 계속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정부의 지침이 내려오는 대로
업무복귀 명령을 내리고
이에 따르지 않는 의료기관에 대해
행정처분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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