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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의 장애인 시설에 수용된
원생 80여명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일으켰습니다.
장애인 수용시설인
곡성군 삼강원에서
어제 체육대회 때
김밥과 과일 등을 먹은
원생과 직원 등 84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곡성 보건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원생들이 먹고 남은 김밥 재료와 환자들의 가검물을 수거해 원인균과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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