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자원 활용과
지역 사회 균형 개발을 위해
추진중인 임도 개설 사업이
지지 부진합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84년부터
도내에 2천 8백킬로 미터의
임도를 개설할 목적으로
사업이 추진 중이지만
사업 완료 시점을
6년을 앞둔 지금
공정률이 58%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달말까지
155킬로미터만 완공돼
전체 계획 구간의
절반도 완공하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임도개설이 부진한것은
예산확보가 불투명한데다
잦은 사업자 변경등으로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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