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

김낙곤 기자 입력 2000-10-16 14:17:00 수정 2000-10-16 14:17:00 조회수 2

산림자원 활용과

지역 사회 균형 개발을 위해

추진중인 임도 개설 사업이

지지 부진합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84년부터

도내에 2천 8백킬로 미터의

임도를 개설할 목적으로

사업이 추진 중이지만

사업 완료 시점을

6년을 앞둔 지금

공정률이 58%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달말까지

155킬로미터만 완공돼

전체 계획 구간의

절반도 완공하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임도개설이 부진한것은

예산확보가 불투명한데다

잦은 사업자 변경등으로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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