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종합 정보화 사업이
이지역 정보화 사업체의 참여기회를 봉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 이태신 의원은
오늘 열린 전남도의회 임시회
에서 총액 입찰제로 실시되는
전남도교육청의 교육정보화 사업이
사실상 대기업으로만
사업참여자격을 제한하는 바람에
고사위기에 놓인 지역 정보화
사업자들이 이번 사업에
배재 됐다며 도교육청에
그 배경을 추궁했습니다.
도 교육청은,
교육정보화 사업 예산을
분할발주하지 않고 총액 입찰을
실시한것은, 예산절감과
사업의 일관성. 사업완성후
하자보수에 대한 책임 소재
확보를 위한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