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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버스 전용차로 제도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시민환경 연구소가 최근 진월동 서문로와 운암동 죽봉로 등 버스전용차로 4곳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의
총 통행량 2만3천여대 가운데 3.5%가량인 7백80여대가
버스 전용차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반 차량 가운데
개인 승용차가 4백80여대로
전체의 62%를 넘었고
24%를 차지한 택시가
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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