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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불량 식품의 유통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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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최근
관내 천8백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일 결과
모두 255개 업체가
각종 위반 사항으로 적발됐습니다.
이가운데 2건에 대해서는 고발하고
18건은 허가 취소, 그리고
나머지 190여건에 대해서는
시정 지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또 성수 식품 2천66건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93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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