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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달 가까이 파업을 벌여온
지역 의료보험 노조가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지역 의보 노조원들은
한시적으로 파업을 중단하고 공단측에 교섭을 촉구한다는 전국 사회 보험노조의 결정에 따라 오늘부터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이로인해 지난 6월 28일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이후
두달 가까이 공백이 발생했던
보험료 징수나 지급액 조사 업무가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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