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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전남 보성출신의 김태현선수가
오늘 역도 105kg급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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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올림픽에 참가하는
김태현은 최소한 동메달이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30일 태권도
남자 80kg급에서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는
전남 영광출신의 김경훈선수는
대진추첨 결과
1회전 상대인 사우디 아라비아의
할리드 알도사리가 가장 껄끄러운
상대로 밝혀졌습니다.
김경훈은 할리드를 물리치더라도
4강에서 2m3cm의 장신인
프랑스의 파스칼 젠틴과 만나게 돼
두차례 어려운 고비를 넘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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