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지반 침하사고와 관련해 특별조사비로 5억원의 정부예산이 배정됨에 따라 그동안 미뤄졌던
원인조사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무안군은 농업기반공사와
계약을 맺고 10월 1일부터 내년5월까지 지반 침하원인 정밀조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무안군은 이번조사에서 사고지역중심 남북 1km와
동서 0점5km등 50헥타르 면적을
대상으로 지표조사와 지하지질조사
암반공학조사등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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