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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광주문화방송이 주최하는
전국여성서화 백일장이,
오늘 염주종합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문화계 소식 송기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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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화의 대가 의재 허백련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여성서화 백일장.
어느덧 16번째를 맞이한 가운데
전국의 여성 서화인들이
오늘 광주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올해는 문인화와 서예부분에 2백여명이 참가신청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성서화백일장을
통해 배출된 추천작가만 해도 40명이 넘어서는등 전국적인
서예의 등용문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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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2초
가야금과 스포츠댄스. 시가 만나는
이색 공연이 펼쳐 졌습니다.
효과 6초
발레와 댄스 스포츠. 시 해설이
만나는 퓨전 발레도 시도됐습니다.
효과 5초
광주시립무용단이 펼친
이색공연은, 발레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모색하기 위해 장르를 벽을 무너드린 시도였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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