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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의사협회가
파업 철회를 선언함에 따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진료에 복귀하는 병의원이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파업 닷새째인 오늘 오전
파업에 참여한 동네의원은
전체 의원의 27%안팎으로
어제까지 파업 참여율인 66%보다
30%가량이 떨어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의사협회가
내일부터 진료에 복귀한다고
선언했지만 사실상 파업이
종료된 만큼 오후에는 문을 여는
의원이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전공의들은
계속해서 진료에 복귀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대학병원의 진료 정상화는
좀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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