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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2-3일 동안은 오늘처럼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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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17.9도로
어제보다 7.6도 낮은데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한낮에도 쌀쌀하게 느껴졌습니다.
또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이
8도까지 내려가겠고
낮 최고기온도 16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일부 산간지방에는
서리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쯤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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