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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파로 줄어 들었던
학원이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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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8년 2,200여개였던
각종 학원수가
지난해 1,800여개로
400개가 줄었으나
올해 다시 2천여개로 200개 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imf 한파로
학생수가 줄어들면서 문을 닫았던
입시와 외국어, 예능 학원 등이
경제사정이 나아지면서 다시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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