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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의 파업으로 우려됐던
전공의들의 집단 유급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수련병원장과 의학회는
지난 13일 전공의 수련 대책회의를
갖고 전공의들이 파업기간에 운영한 참의료 진료단과
응급실 근무 등을 수련과정에
포함시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7월부터
장기간 파업을 벌이고 있는
전남대와 조선대 병원 전공의들의
집단 유급사태는 당분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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