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재단 정상화 촉구(단신용)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0-19 20:44:00 수정 2000-10-19 20:44:00 조회수 0

◀ANC▶

광주 전남지역 48개 사회단체들은 오늘 성명을 통해 5.18기념재단이

파탄 지경에까지 이른 것은

5.18이 재단 인사들의

정치적 욕구를 실현하는

수단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라며

재단 이사회와 사무처 등

모든 관련자들이 책임을

나눠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올바른 재단을 건설하기 위해

재단에 관련된 인사를 배제하고

민족민주 진영과 시민단체로만 구성된 대책 기구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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