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양주 털이 검거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9-16 14:02:00 수정 2000-09-16 14:02:00 조회수 0

◀ANC▶

광주 북부 경찰서는

주류 보관 창고를 털어

1억원어치의 양주를 훔친 혐의로

부산시 서동 47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구모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VCR▶

김씨 등은 지난 7월 16일

광주 하남공단 내 D유통 창고에서

양주 1억원 어치를 훔치는 등

광주와 전주 등지에서 양주를

훔쳐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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