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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방의 올 단풍은
예년과 비슷한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지방기상청은
지리산에 다음달 7일
첫 단풍이 들기 시작해
중순 쯤에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내장산은 다음달 15일부터
단풍이 들기 시작해
11월 초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무등산은 다음달
17일을 전후해 물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단풍에 영향을 미치는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사이에 일교차가 크고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단풍 빛깔이 예년보다 좋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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