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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남의 이름으로 올려진 글 때문에
이름을 도용당한 교사들이
정신적 피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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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홈페이지에는
지난 9월 교원인사 직후
교원인사에 대한 불만의 글이
전남여고 박모교사와 비슷한 이름으로 올라와
해당 교사가 곤욕을 겪는 등
이름을 도용당한 교사가
4-5명에 이릅니다.
이들 교사들은 자신과 무관하다는 해명의 글을 올려보지만
한동안 주변의 따가운 눈총에
시달려야 하는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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