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명의 도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9-23 17:34:00 수정 2000-09-23 17:34:00 조회수 2

◀ANC▶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남의 이름으로 올려진 글 때문에

이름을 도용당한 교사들이

정신적 피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VCR▶

시교육청 홈페이지에는

지난 9월 교원인사 직후

교원인사에 대한 불만의 글이

전남여고 박모교사와 비슷한 이름으로 올라와

해당 교사가 곤욕을 겪는 등

이름을 도용당한 교사가

4-5명에 이릅니다.



이들 교사들은 자신과 무관하다는 해명의 글을 올려보지만

한동안 주변의 따가운 눈총에

시달려야 하는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