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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치뤄지고 있는
초등학교 운동회를 주말에 열자는
주장이 맞벌이 부부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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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맞벌이 부부들은
초등학교 운동회가 거의 대부분
평일에 열리고 있어 참석하기
어럽다고 밝히고 부모와 함께하는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주말에
여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의 경우 저학년
초등학생 가정의 20%정도가
맞벌이 부부인 것으로 추정되는등
매년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편 구례 중앙초등학교는
오는 30일 주말에 가을운동회를
게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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