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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2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81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광주.전남선수단이 올해도
하위권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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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4위에 그친 광주는 올해 한계단 오른 13위를 예상하고 있으나
전력이 엇 비슷한 충북.울산등과 별 차이가 없어 하위권 탈출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1위를 기록한 전남 또한
한자릿 수 진입을 노리고 있지만
10위권을 다툴 경남.경북의 전력과
별 차이를 내지 못해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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