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업계 생존 경쟁 치열

조현성 기자 입력 2000-10-02 10:28:00 수정 2000-10-02 10:28:00 조회수 0

◀ANC▶

광주지역 변호사들이

수입 급감으로 인해

운영난을 겪고있습니다.

◀VCR▶

광주지방변호사에 따르면

최근 광주지역 변호사들의

사건 수임 건수는

월 평균 700여 건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는 변호사 1인당

평균 6건 정도의 사건을 맡고있는 셈으로 일부 변호사들은

월 평균 5건의 사건도 수임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지역 변호사업계에서는

경비절약을 위해 사무실을 합동으로 운영하거나 직무영역을

확대하는 등 생존을 위한 다양한 대처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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