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소금 제조 방식인 '화염'복원

조현성 기자 입력 2000-10-02 20:42:00 수정 2000-10-02 20:42:00 조회수 0

◀ANC▶

전통 소금 생산 방식인 '화염(火鹽)'제조 시설이

신안군 하의도에 복원됩니다.

◀VCR▶

신안군은 최근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와

연계 관광이 가능하도록

하의도에 천일 염 생산 과정과는 전혀 다른 재래식 화염 제조 현장을 만들기 위해 부지 확보에 나섰습니다.



화염은 육지로 끌어 올린 바닷물을 가마솥 등에 넣고 불을 지펴 소금을 만드는 방식으로 통일신라시대 이전부터 서남해안 일대에서 성행하던 소금 제조 방식중의 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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