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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 행사와 관련해
회계 업무를 소홀히 한 재단과
시청 공무원 7명이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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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00 광주 비엔날레에 대한 감사 결과
회계 업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난 비엔날레 재단 소속 4명과 본청 직원 3명 등 모두 7명을
징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야제와 개.폐회식과 관련해 10개 단체에 보조한 860여만원을 정산하지 않았고 민간 예술 단체 대한 지원을 보조금 대신 보상금으로 편성했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한편 올해 비엔날레는 순수 행사와 관련해 56억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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