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인력난(리포트)

황성철 기자 입력 2000-10-10 05:31:00 수정 2000-10-10 05:31:00 조회수 2

◀ANC▶

최근들어 이지역 중소업체가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아이엠에프가 터졌던 초창기에 서울등지에서 내려왔던

숙련기능공들이 다시 빠져 나가는데다 지역 인력도 보다 나은

조건을 찾아 다른지방으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6백여 중소업체가

있는 광주하남공단의 경우 입주업체의 20%가량인 백10여개

업체가 기능공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남공단의 조사결과

최근 3달간 3백50여명의 기능공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백여명에 비해서 3배이상

늘어났습니다



특히,금형공과 사출기능공은

지난해 보다 열배이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는등 숙련공의 이탈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승룡과장)



이처럼 인력의 이탈이

심각해지면서 취업건수도 급감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5월 광주지방노동청 취업알선창구를 통해 5천9백여명이 취업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8월과 9월에는

각각 3천2백여명과 2천여명만이

이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취업도 대부분 단순노무직과 영업위주로 이뤄지고 있을 뿐

전문직이나 숙련기술공들은 좀더

나은 조건을 찾아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용균전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치가

커지면서 서울등 타지역으로 인력이 유출되고 있는데다 열악한

지역경제여건이 전문기술자들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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