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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방울 국악제에서
차복순씨가 판소리 명창부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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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광주 문예 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 임방울 국악제 본선 무대에서 차복순씨가
대상인 대통령을 수상하는 등
모두 2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판소리 일반부 대상은
장지현씨가,
고수 일반부 대상은
공병진씨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이번 국악제는
광주 광산출신의 국창 임방울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6일 개막돼 이틀 동안
판소리 부문과 고수 부문에서 예선이 치러졌습니다.
임방울 국악제는 올해부터 대상자에게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등 대회 규모가 격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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