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역 의료보험료가
다음달 대폭 인상될 것으로 보여
피보험자들의 저항이 예상됩니다.
◀VCR▶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23일까지 지역 의보료 조정율을 확정해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얻은 뒤,
11월분부터 인상된
보험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지난 7월 의약분업 시행이후
두차례에 걸쳐
진료와 조제수가가 크게 올라,
보험료 인상율은
20에서 40%에 이를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대해
공단 사회보험 노조는 물론
민주노총등 지역 시민단체들은,
정부가 의보재정의
50%를 지원하지않은 상태에서
보험료만 올리는것은 있을수없다며
보험료 납부 거부운동등
강력히 투쟁한다는 계획이어서
큰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