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여건이 악화되면서
광주전남기업들은 내년 투자규모를
당초보다 줄이거나 아예 계획자체를 없애고 있습니다
◀VCR▶
금호그룹의 경우
내년에 추진할 예정이였던 연구
개발비를 사안에 따라서 감축하고
있으며 중국등 해외투자에 대해서도 재점검하고 있습니다
중흥건설등 지역 건설업계도
당초 계획했던 아파트의 분양을
백지화 하거나 시기를 늦추고
있습니다
이밖에 북한진출 움직임을
보였던 지역 일부 중견업체들은
투자계획을 취소하고 자금을 보수적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