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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녀가 술집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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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쯤
광주시 봉선동 모 호프집에서
주인 41살 유 모 여인과,
내연 관계로 추정되는 45살
반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반씨의 동맥이 끊겨 있고 이들이 자주 말다툼을 벌여 왔다는
종업원들의 말에 따라
반씨가 유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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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시민 2천 8백여명은
김옥현 광양 시장을
오늘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김 시장 부인이 인사문제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로
1년 6월의 실형을 받았는데도,
검찰이
김 시장을 무혐의 처리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형사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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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 조영표 부의장이
동료인 서모 의원을
명예 훼손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조 부의장은 고소장에서
서 의원이 지난 16일
동료 의원과 회식 자리에서
자신의 전력을문제삼아 비난하는등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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