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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선수단의 한규철 선수가
전국 체전 수영 접영 100미터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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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체전 엿새째인 오늘
전남 선수단은 순천 매산고의
정구와 남자 일반부의 요트등이
금메달을 따는등 오늘 하루
금메달 8개를 추가해 금메달 수를 34개로 늘렸습니다.
광주 선수단도 양궁의 광주여대 신경진 선수와 여고 탁구의 경신여고 문현정 선수가
각각 2관왕에 오르는등
오늘 하루 8개의 금메달을 보태며 종합 13위 달성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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