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등 살인 미수 40대 검거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9-16 20:40:00 수정 2000-09-16 20:40:00 조회수 0

◀ANC▶

광주 북부 경찰서는

이혼한 전처 등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고흥군 포두면 42살 김모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김씨는 어제 새벽

광주시 오치동의 한 호프집에서

3년전에 이혼한 전처 이모씨가

내연남자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이씨와 이씨의 내연 남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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