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도심권의
자연마을 개발사업에
주민들의 법외보상요구가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중마동에 인접해 있는
백여세대의 길호마을 개발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주민들은
세입자보상은 물론
무허가어선의 보상등
법적인 근거가 없는 보상까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광양시는
주민들의 요구로 추진하고 있는
도심권의 자연마을개발사업에
법외보상까지 해 줄 수 있는
막대한 재원을
마련할 길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길호마을의 개발방안으로
전면매수에 의한 공영개발과
간선도로등 도시기반시설을
제외한 택지를
구획정리방식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주민들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