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인터넷 쇼핑 몰에서 사기 행각을 벌여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를 민은규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남의 인적사항과 신용카드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품을 주문해 챙긴 혐의로

경남 통영시 도남동 29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마산의 한 pc방에서

인터넷 쇼핑몰에 접속해,

남의 신용카드를 번호를 대고

싯가 210만원의 켐코더를 챙기는등

모두 3차례에 걸쳐

6백여만원 어치의 물품을 가로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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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삼산면

대흥사내 성보박물관에 보관중이던

금니묘법 연화경등 고서 5권이

어제 낮 12시부터 1시 사이에

없어졌습니다.



경찰은 도난당한 고서들이

문화재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상당한 가치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말에 따라

사찰 사정을 잘 아는 내부인이나

고서적 전문 절도단의

소행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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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는 지난 22일 밤

직업소개소 사무실에서

1억여원의 판돈을 놓고

속칭 고스톱 도박을 한 혐의로

직업소개소장 43살 정모씨와

술집업주 61살 김모씨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