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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연극제가 닷새간의 일정으로
광주문예정터등 3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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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고등학교 총 10개팀이
참가한 이번 광주연극제에는
첫날인 어제,
광주고등학교의 통일의 염원을
그린 연극 <단독강화>와
조대부고의 우리들의일그러진
영웅이 광주 문예정터와
연바람 소극장 무대에 각각
올려 졌습니다.
오는 29일까지 펼쳐지는
광주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오는 10월
전국 연극제에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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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대학들이 무용의 발전을
위한 무용제를 가졌습니다.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대학 무용제에는,
조선대등 총 6개팀이
사물가락을 바탕으로
한국전통 춤사위를 선보이는등
현대무용과 발레등이 골고루
선보여 각 대학 무용과생들의
기량을 펼쳐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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